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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공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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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광주전자, 자판기 사업 매각 방침 2005.10.18 10:03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016
    삼성광주전자, 자판기 사업 매각 방침

    [머니투데이 2005-10-16 20:40]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삼성광주전자가 자동판매기 사업 부문을 매각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6일 "삼성광주전자 디지털 가전공장 내의 자동판매기 부문 매각을 위해 다양한 업체와 협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수 업체로는 롯데기공이 유력하며 매각가격은 100억원 안팎에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으나 삼성측은 "최종 협상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인수업체나 매각 시기, 매각 가격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삼성광주전자는 삼성전자가 9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자판기 사업이 매각될 경우 삼성전자 가전사업(DA)부는 밥솥 비데에 이어 연간 매출 5000억원 미만의 사업에 대해서는 완전철수하게 된다. 삼성은 수익성이 떨어지는 비주력 가전사업에서는 손을 떼고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백색가전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정해놓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 들어 비주력 사업부문 매각에 나선 것은 지난 5월 밥솥 비데 등을 생산하던 자회사인 노비타를 매각한 데 이어 두번째다.노비타는 두산계열 구조조정전문회사인 네오플럭스캐피탈에 매각됐다.




    삼성전자는 1980년대 초반부터 자판기 사업을 시작, 1989년 수원에 있던 공장을 광주 하남 산업단지로 이전했다.




    이후 지난 2000년 초반까지 앞선 기술력과 영업망을 통해 고속철도 KTX 시행사업자인 프랑스 테제베에 자판기를 공급하기도했다. 현재 국내에서 운행 중인 KTX의 자판기는 모두 삼성전자가 공급한 제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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