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인커버
  • 맨위로
    • 하이사이드
    • 맨위로
      • 방진고무
      • 맨위로
      • 콜드체인네이버블로그
      • 콜드체인밴드
      • 콜드체인카페
      • 즐겨찾기등록
      • 주문조회
      • 맨위로

    냉동공조 소식

    HOME > 고객센터 > 냉동공조 소식
      산자부, 교토의정서 본격대응 2005.02.15 18:22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091
    산자부, 교토의정서 본격대응

    정부가 기후변화협약상 교토의정서 발효에 대비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

    산업자원부는 16일 발효되는 교토의정서에 대비해 기후변화협약 전담팀을 구성하고 14일에는 에너지다소비업종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자부 자원정책실내에 새롭게 구성된 기후변화협약 테스크포스팀은 과장급을 팀장으로 사무관 2명, 주무관 1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한 정부대책을 수립하고 산업계의 대책마련을 지원하게 된다.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과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에너지관련기관, 국내 주요 에너지다소비업종 CEO 등이 참석해 교토의정서 발효에 대비한 산업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희범 장관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세계 9위인 우리나라의 상황을 설명하며 기업들이 온실가스 감축관리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희범 장관은 고유가 지속에 따른 올바른 정책수립과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해 산자부내에 에너지 · 자원정책을 담당할 차관직 신설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혀 조만간 신임인사가 있을 것을 시사했다.

    현재 에너지 · 자원정책 차관으로는 이원걸 자원정책실장, 배성기 기획관리실장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산자부는 에너지관리공단 주관으로 17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독일 에너지절약관련 전문가인 Sprenger 박사를 초청해 ‘에너지절약 및 기후변화협약 대응 포럼’을 개최하게 된다.


    <서민규기자 mkseo@enn.co.kr>

    투데이에너지 게재시간 : 2005-02-14 오후 4:31:18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